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사건 발생 이후, 삼척항 주민들은 관광객 수가 급감해 매출이 떨어졌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. 한 상인은 하루 평균 활어 300~400kg이 팔려나갔는데 북한 어선 정박 사실이 알려지자 (치안 불안을 이유로 찾는 사람이 줄어) 공급량이 100~200kg으로 줄었다고 말했다. 또한 지역 주민들은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불만과 분노를 표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10536|#]] * 귀순자들을 [[간첩]]으로 의심하는 의견도 많은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. 일단 귀순한다면서 2명만 남고 2명은 돌아간 것부터 의구심이 많았지만 선장이 목적지를 숨긴 것이라고 발표되었다. 하지만 그 외에도 오징어잡이 배 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깨끗했고, 귀순자들도 배를 탄 것 치고 지친 기색 없이 깨끗했으며, 배 안에는 그물도 별로 없고 오징어잡이에 쓰이는 전등도 없고 어획물도 전혀 없었던 점 등이 의구심을 자아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sid1=100&oid=448&aid=0000277244|#]] 이에 정부는 귀순자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설명을 내놓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sid1=100&oid=020&aid=0003227049|#]] * 한편, 나경원 원내대표와 함께 6월 24일에 삼척 해경 파출소에 방문한 김성찬 의원[* 해군참모총장 출신이다.]이, CCTV에 포착된 거동수상자를 수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06805|#]] 결과적으로는 사건과 무관한 사람으로 드러났으나[[https://www.vop.co.kr/A00001419269.html|#]] 이 지적이 있기 전까지 사건현장에 대한 경찰의 통제는 거의 전무했다는 점에서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703145900022|군과 마찬가지로]] 안이한 대응으로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. * 여기 근무하던 육군 [[23사단]] 일병이 한강에서 투신 자살한 채 발견되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을 받았으나, 해당 병사는 목선 귀순 당시엔 비번이라 경계와 상관이 없었고 그 이후 조사 때엔 휴가를 나갔던 만큼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90709095427156|뉴스]] * 해당 목선 사건이 터지고 난 후, 겨우 2~3주 만인 7월 4일 밤에 해군 2함대 탄약고 근처에 거수자가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7/12/2019071201000.html|침입]]했고, 여기서 또 불과 약 1주 후인 7월 12일 오전 고성에서 북한발 무인 목선이 발견되었다.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0712/96443787/1|#2]] 심지어 후자의 경우 처음에는 속보였다가 몇 분 지나지 않아서 속보에서 내려갔다. 이렇게 짧은 기간을 두고 연달아 군 사건 사고들이 터지자, 안 그래도 평소에 비판을 많이 받는 군대와 국방부가 신랄하게 비판을 받고 있다. 또한 삼척과 고성의 목선 사건으로 인해, 안보와 관련해서 文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들 역시도 나오고 있다. [[https://www.fmkorea.com/index.php?mid=best&listStyle=webzine&document_srl=1983719252&search_keyword=2%ED%95%A8%EB%8C%80&search_target=comment&page=1|#1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0&aid=0003228877|#2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q4fBjfRkeQ|#3]] 자세한 사항은 [[제2함대 허위자백 사건]] 문서 참고. * 이 사건 관련 지휘관으로 보직해임을 당한 당시 8군단장 [[이진성(군인)|이진성]] 중장은 대장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보직으로 밀려난 뒤 전역하였다. 당시 해군작전사령관이었던 [[박기경]] 중장 역시 해군사관학교 교장으로 밀려난 뒤 전역하였다. [[김명수(군인)|김명수]] 해군 제1함대사령관은 2023년 10월 대장 진급과 동시에 [[합동참모의장]] 후보자가 되어 매우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이 세간을 뒤덮었다. 김명수 장군과 다르게 당시 육군 23사단 사단장이었던 [[이계철]] 장군은 중장으로 진급하지 못했다. 2023년 11월 합참의장 인사청문회에서 육군 대장 출신인 [[김병주]] 의원이 질의하여 이 사실이 다시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